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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업뎃하게 하려다가 스크립트 코드 건드는게 귀찮아서. 플래쉬로 해결..?
여기서 리얼타임으로 뭐하고 노는지가 기록될 예정 (...) 사실은 러브플러스 리얼타임 일기를 쓰려고 (.............)

요새 보는 마크로스F

마크로스 프런티어 (전 25화 감상 완료)

★★ (볼만함.)

정말 훌륭한 뮤직비디오임.
... 이 부분은 분명히 인정하고 넘어가 줄 수 있음.
중요전투의 대부분이 셰릴이나 란카의 보컬이 곁들여지는데 이부분 연출들이 정말 화려.
화려하게 연출된 도그파이트와 조합되니까 시너지가 장난 아님.

굳이 장점 하나를 더 들자면, 마크로스 이전작품들을 봐 왔던 사람들에게 작용하는 오마쥬들이 정말 탐스러움.
특히 란카가 부르는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가 인류를 공격하는 노래로 작용하는 부분이라던가, 그 절정부부분에서 거대화란카배추머리(...) 의 손 끝에서 알토히메가 펑 터져나가는 부분은 온몸이 짜릿할 정도로 대단했음. 다 페이크라는 점이 슬픈 현실이지만.
아, 물론 조금 더 가슴에 히트한건 오즈마 리 에피소드에서의 A song for you.. 아아, 바사라사마 ㅠㅠ 
(...............)

....... 근데, 그거빼면 정말 절망적이다.
작품 밖에나 작품 안이나 마크로스7 에 비해서 거의 10년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없다. ...아니, 그게 아니라 대단히 후퇴했다. 넥키 바사라 (@마크로스7) 적 관점에서 볼 때 마크로스F는 25화동안 "시시한(降らない) 짓"만 해 댄거다. 이뭐삽 -_-

종합하면 뮤직비디오적으로는 매력이 많은데, 작품으로선 매우 미묘.
.. 뮤비 맞네.

노래중에선 1기 오프닝인 "Triangular" (특히 란카 라이브 끝나고 삽입곡으로 나왔을때의 연출이 흠좀무) 랑 란카의 대표곡(!)인 "성간비행" (키랏!) 이 제일 좋았음. 아, 사실 가장 괜찮았던건 란카의 만두광고CM송이지만 (................).
그래봤자, 극중노래로 지나가는 파이어 봄버 보컬들에는 다 떼꿀멍해야. 
...

결론: 돌격 러브하트! (........................)

요새 보는 마크로스 프런티어

마크로스 프런티어 (-11화까지)

이제야 어낼로지 공식이 완성되었음.
  • 마크로스 플러스 및 오리지널 마크로스 의 리메이크 → 마크로스 프런티어
  • 마크로스7 의 리메이크 → 바스쿼시!
......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하는 소리. 전자들은 실제로 삼각관계랑 도그파이트가 강조된 편이고, 후자는 에너지가 강조되었다는 점에서. (바사라의 노래랑, 단의 바스쿼시 는 꽤 유사점이 있다.)

랄까, 마프는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는
  • 원조막장 이치죠 히카루의 2009년판 리메이크에다가,
  • 린민메이 TV판 버젼과 (배추머리 란카 리)
  • 린민메이 극장판 버젼을 가지고 (쉐릴 놈)
  • 마플 플롯에 넣고
믹스시켰단 느낌이 물씬. 덕분에 그럭저럭 즐겁게 보고 있는 중. 근데 사실 이걸 즐겁게 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화앨과 동시에 보기때문에 걔가 어그로를 다 끌어가는 탱커가 되어서인거 같음-_-
특히 바스쿼시! 직전의 물건이라 그런지 비슷한 톤으로 연출된 메카씬이 완전 굿. 저렇게 부드럽게 움직이는 발키리를 볼 수 있는 날이 올줄이야. 

란카 리 역할의 나카지마 메구미는 내가 알기로는 바스쿼시! 에서는 시트론을 맡았을건데, 후자에서의 노래가 훨씬 잘 어울리는 거 같음. 여기에선 아직 영 애매하다.

스토리도 미묘하고, BGM도 미묘하고 (누가 칸노요코 아니랄까봐 너무 강하게 튄다. 나는 어느쪽이냐하면 다나카 코헤이 를 애니음악에선 최고봉으로 두는 쪽이라 서포트가 잘 안되는편인 칸노요코 스타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 그렇다고 연애이야기가 재밌게 가냐 하면 그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인데, 어떻게든 다음편을 봐야겠다는 모티베이션은 줄지 않는다는게 신기. 작품 내적이 아닌 외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놀기 좋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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